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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스마트폰 전쟁 2라운드] 고해상·부가기능으로 무장 

4세대 이동통신 LTE 시대 열리며 ‘신상’ 쏟아져…제각각 매력 뽐내 

김명환 매일경제 모바일부 기자
4세대 이동통신 LTE(롱텀에볼루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상’ 스마트폰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 제품은 단순한 스마트를 뛰어넘어 더 빠른 속도와 넓어진 화면, 그리고 뛰어난 부가기능을 갖추고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5 대신 스티브 잡스의 유작으로 인식되고 있는 아이폰4S를 내놓았다. 각 제품의 매력이 제각각이라 우열을 가리긴 쉽지 않다. 자신에게 어떤 제품이 맞는지 잘 파악하는 스마트한 판단이 2000만 모빌리언 시대에 꼭 필요한 덕목이다.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단연 인터넷 웹서핑. 이 때문에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가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발달로 이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온 지 2년이 지난 현재 새로 출시되는 폰의 화면은 4인치를 훌쩍 넘는 크기에 노트북급 해상도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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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호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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