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淸論濁論] - 변화에 대한 저항을 막으려면… 

 

한미FTA를 비준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관한 논쟁에 뛰어들 생각은 전혀 없다. 내용을 상세히 알고 자신의 주장을 펴는 사람들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 주워들은 이야기 정도에 기반해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뒤섞여 찬반논쟁을 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또 다른 하나의 의견을 덧붙여 혼란을 가중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방대한 양의 비준안을 꼼꼼히 읽어보지도 않은 필자로서는 논쟁에 뛰어들기도 어렵다. 단지 치열한 논쟁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논쟁 자체가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는 살펴보고자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13호 (2011.11.2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