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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Materials 원자재 펀드 투자 - 금·농산물 펀드 노려볼 만 

해외 주식형 펀드보다 수익률 안정적…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해야 

안상미 헤럴드경제 기자
하반기 들어 원자재 시장이 널뛰기를 하면서 최근 원자재 펀드의 수익률 역시 신통찮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이자 분산 투자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원자재 펀드 투자는 여전히 괜찮은 수단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설정된 원자재펀드는 1조7000억원 규모다. 최근 상장된 원자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까지 감안하면 2조원 안팎이다.



수익률은 금펀드를 제외하고는 부진하다. 11월 10일 기준 원자재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1.70%다. 농산물과 천연자원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가 각각 -7.57%, -14.13%를 기록했으며, 금펀드만 12.98%로 연초 이후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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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호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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