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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팬티로 남성 속옷시장에 새 바람 

백경수 라쉬반 대표, 3D 인체공학 설계기술로 특허…기존 이너웨어 제품과 차별화  

임선희 이코노미스트 객원기자
3D 인체구조공학이 접목된 특별한 기술의 의류가 나와 남성 속옷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이너웨어 업체 라쉬반의 속옷 브랜드 ‘라쉬반’이 독특한 설계기술로 남성 기능성 팬티 특허를 획득한 것. 백경수 라쉬반 대표는 “남성의 소중한 그곳은 중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아래로 처지게 마련이다”며 “보통팬티의 경우 고환과 남성이 붙게 돼 있어서 온도가 높아지고 땀이 차는데 그곳의 온도가 높아지면 남성에게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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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호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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