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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Management] 직접 투자 어렵다면 ‘ETF랩’에 관심을 

여러 ETF에 나눠 투자하는 효과…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 폭 넓어 

변재광 미래에셋증권 증권영업팀장
최근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증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로 돈이 몰리고 있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의 줄임말로 KOSPI200과 같은 특정 지수와 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한 상품을 말한다.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유통된다.



4월 말 현재 종목 수 114개, 순자산총액 11조 83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국내 ETF 시장의 규모는 아시아권에서 하루 평균 거래대금과 상장종목 수에서 이미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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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호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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