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Weekly Fund Review] 국민연금 수익률도 따져보세요 

노후 대비용으로 펀드 못지 않게 중요한 투자처 

안상미 헤럴드경제 기자
월급에서 10만, 20만원 떼어서 투자하는 펀드는 수익률을 거의 주 단위로 살펴본다. 수익률이 조금만 좋아져도 환매에 나서볼까 고민하고, 다른 펀드보다 수익률이 안 좋은 것 같으면 직접 운용사에 전화를 거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펀드만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월급명세서를 뒤져보면 국민연금으로 빠져나가는 돈도 적지 않다. 직업이 선생님이라면 사학연금, 공무원은 공무원연금이겠지만 어쨌든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자동으로 불입이 시작된다. 금액으로 치면 국민연금은 아마 가장 많은 금액을 넣은 투자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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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호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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