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부동산 시장에 게스트 하우스 바람 

늘어난 외국인 배낭여행객 타깃…공급 부족해 임대사업보다 수익성 높아 

최현주


요즘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형 상품의 인기 바람을 타고 틈새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소형주택 외에도 아파트형 공장 내 상가, 원룸텔 등이 틈새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엔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부쩍 커졌다. 외국인 배낭여행객을 상대로 한 이색적인 상품인 데다 연 15%가 넘는 높은 수익률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누구나쉽게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이 작용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44호 (2012.07.02)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