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박지성과 저가항공사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




우리나라 축구의 간판스타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퀸스파크레인저스(QPR)를 새로운 둥지로 선택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시즌 출전기회를 자주 얻지 못하면서 거취를 고민하다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QPR은 맨유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소속이기는 하나 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리그 잔류가 당면과제인 팀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맨유와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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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호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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