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중국에 뮤지컬·영화 한류 바람 일으켜야 

세계 3대 뮤지컬 시장으로 부상 전망…영화 시장서도 북미 제치고 1위 가능성 

홍창표


영화 ‘붉은 수수밭’을 통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장이머우 감독은 천카이거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5세대 감독으로 꼽힌다. 중국 영화계에서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그는 2010년 제15회 부산영화제에 참가하면서 또 한번 한국 영화팬의 주목을 받았다. 2008년에는 베이징올림픽 개·폐막식 무대를 연출해 세계적인 무대공연 연출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43호 (2012.06.25)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