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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글로벌 신시장 개척 

 

남승률


최태원(52) SK그룹 회장이 태국과 터키를 잇따라 방문하며 글로벌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최 회장은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태국과 터키를 찾아 정·재계 지도자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터키 도우쉬 그룹과 신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귀국했다. 최 회장은 6월 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MENA(중동·북아프리카 경제협력기구)& 유라시아 지역 포럼에 참석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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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호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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