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하락장에서 중소형주 펀드 선방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보다 좋아…주가 낮아 직접 투자도 고려할 만 

안상미


중소형주 펀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연초만 해도 외국인 유동성장세에 힘입어 대형주 중심으로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중소형주 펀드는 찬밥 신세였다. 그러나 유로존 재정 우려가 재점화 되면서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았던 대형주들이 급락세를 면치 못한 반면 상대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영향력이 적은 중소형주는 조정장에서 선전하기 시작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