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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영역, 중소형 딜로 승부수 

IT·정보보안에 역량 갖춘 ‘행복마루’… 고객 밀착형 서비스 제공하는 ‘현’ 



법률시장 개방의 시기를 맞아 국내 대형 로펌은 덩치 불리기와 전문화에 나섰다. 이와중에 소형 로펌은 자기만의 분야를 확보해 경쟁력을 찾으려 하고 있다. 이른바 ‘부티크 로펌’을 지향하는 것이다. 부티크 로펌은 소수의 실력 있는 전문 변호사로 이뤄진 법무법인을 뜻한다. 대형 로펌이 법조계 고위직을 거친 변호사로 진용을 짜고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는 변호사를 대거 거느리고 있다면 부티크 로펌은 고유 분야만 취급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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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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