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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취득세·양도세 줄어 미분양 아파트 ‘숨통’ 

9·10대책에 8만 가구 혜택…부동산 시장 살리기엔 역부족 

최현주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정부가 주택 경기 활성화를 위한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집을 살 때 내야 하는 세금(취득세)과 집을 팔 때 내야 하는 세금(양도소득세)을 모두 감면(면제)하고 나섰다. 적용 기간이 연말까지라 길어도 3개월에 불과해 경기 활성의 효과를 보기에는 짧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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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호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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