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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내 몸에 맞는 스윙은 따로 있다 

2주 연속 우승한 신지애…스윙 코치 없이 ‘나홀로 골프’로 ‘파이널 퀸’ 위상 되찾아 

최창호 일간스포츠 골프팀장


“모든 것을 잠재운 승리였다.” 강렬하고 완벽한 컴백이었다. 신지애(24·미래에셋)가 9월 17일(한국시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LPGA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일랜드 연안에서 불어오는 폭풍우를 뚫고 메이저 퀸으로 복귀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은 “Lights Out!”의두 단어로 신지애의 우승을 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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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호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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