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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 초소형 오피스텔 묻지마 투자 금물 

 

최현주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1인 가구 아니면 임차인 구하기 어려워…복층 설계 아니면 실사용 면적 좁아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은 ‘스테디셀러’다. 4년째 지지부진한 경기에도 꾸준히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상품이다. 하지만 급증하는 공급 때문에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공급(건축허가 기준)된 오피스텔은 총 1219개동 293만7444㎡(연면적)이다. 이는 2010년(431개동, 125만5641㎡)의 3배 수준이다. 올해도 3분기까지 411개동, 105만8661㎡가 공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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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호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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