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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행복하기 위해 존재한다 

『행복의 경제학』 

박상주 이코노미스트 기자


정성적인 ‘행복’과 정량적인 ‘경제학.’ 언뜻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어는 사실 긴밀하다. 경제학의 근본 이유가 ‘행복하기 위해서’ 라서다. 그러나 경제학을 행복해지는 방법으로 보는 사람은 흔치 않다. 『행복의 경제학』을 쓴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이 점을 비판하며 경제학이 본래 가치를 되찾을 것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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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호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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