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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연동국채·장기적립식펀드 유망 

소비&절세-세테크 전략 

이상철 신한은행 투자자문부 세무사, 김성희 이코노미스트 기자
비과세·분리과세 요건 강화 또는 축소…관련 상품 적극 활용해야


저금리에다 마땅한 투자처도 없다 보니 투자자 사이에서는 절세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지 오래다. 버는 돈이 고정적이거나 줄어들다보니 새는 돈을 줄이는 게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정부가 8월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따라 세제가 바뀐다. 세금까지 감안해 수익을 한 푼이라도 더 얻기 위한 새로운 세(稅)테크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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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호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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