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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최경주·양용은 이을 ‘젊은 거물’ 탄생 

 

최창호 일간스포츠 골프팀장
이동환 미국 Q스쿨 단독 1위·김시우 최연소로 PGA 진출 … “PGA 우승이 목표”


“1년에 한 명씩만 왔어도 지금쯤은 10명의 한국선수가 PGA 투어에서 뛰고 있었을 거다. 그런데 현재 겨우 3명뿐이다. 그 세 명도 나와 연배가 같은 30대고 20대는 한 명도 없다.” 한국남자골프의 간판스타 최경주(4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 10년째가 되던 2009년에 한 얘기다. 그의 얘기인즉슨 "후배들아 뭐가 두렵느냐. 젊은 패기로 도전하라"였다. 최선수가 말한 3명은 그를 포함해 양용은, 위창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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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호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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