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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원조 산타마을에서 X - 마스 즐긴다 

핀란드 로바니에미 

글·사진 이동미 여행작가
산타 우체국 있는 북극의 도시, 순록 고기 먹고 핀란드식 사우나로 여독 풀어 핀란드 헬싱키에서 야간 열차를 타고 로바니에미로 향했다. 산타클로스와 순록이 어울려 사는 마을. 눈이 가득한 이 북극권의 도시에서 보내온 12월의 크리스마스 카드가 도착했다.


발음도 낯선 로바니에미. 핀란드의 북부 라플란드 주의 주도인 이곳은 산타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산타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세계에서 산타마을이라 불리는 곳이 비단 이곳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산타에게 보내는 모든 편지가 공식 배달되는 산타 우체국이 이곳 로바니에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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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호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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