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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6년 사이 기아차 전 차종 라인 바꿔 

현대차그룹 본사 첫 외국인 사장 피터 슈라이어 

최진석 한국경제신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사장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의 최고디자인책임자(CDO)를 맡아온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2012년 말 그룹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2006년 9월 정의선 당시 기아차 사장이 BMW의 크리스 뱅글(현 삼성전자 수석 디자이너), 폭스바겐그룹의 윌터드 실바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이너로 꼽힌 슈라이어를 부사장으로 영입한지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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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호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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