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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Management - 아파트 전세 끼고 물려줘라 

 

이은하 미래에셋증권 WM추진본부 세무사
자녀의 증여세 부담 줄어…자녀 부부 명의로 주면 더욱 유리


전모(63)씨는 10년 넘게 살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를 전세 주고 2011년 11월에 매입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에 살고 있는 1세대 2주택자이다. 결혼을 앞둔 딸에게 재산을 일부 증여하고 싶던 전씨는 ‘부담부증여’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전세보증금이 있는 기존 강남 아파트를 부담부증여할지, 새로운 주택을 전세보증금을 끼고 산 뒤 부담부증여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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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호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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