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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2시간 만에 만나는 남국의 여유 

일본 오키나와 

글·사진 김상호 기자
동북아 해양스포츠 천국…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류큐 왕국 슈리성도 볼거리


오키나와 크기는 제주도의 4분의 3 정도지만 위아래로 길다 보니 편의상 남쪽과 북쪽으로 나눠 관광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남쪽에 자리 잡은 나하시는 오키나와의 중심지이자,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북쪽의 나고시는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진 자연경관과 세계 최대 수준의 해양박물관 등을 볼 수 있다. 섬 중심에 자리 잡은 아메리칸 빌리지에 들러 미국 본토에 다녀온 듯한 이색 경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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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호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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