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대형 기획사는 스타·대작으로 대학로에선 시리즈 연극으로 승부 

제작사의 변화 바람 

허정연 이코노미스트 기자
작품 완성도 높이고 고급화 … 소셜커머스 이용한 할인 전략도 병행


공연기획사인 ‘이다 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극단 차이무와 함께 ‘생연극시리즈’를 선보였다. 생맥주처럼 시원하게 관객과 호흡하는 연극을 올리자는 취지의 이 프로젝트는 당시 경영난을 겪던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을 살리려는 의도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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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호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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