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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달리기 본능을 자극하다 

 

박성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주행성능 강화한 현대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 독일 프리미엄 세단에 도전장


‘다이내믹 에디션.’ 이름만큼 역동적인 제네시스의 새 모델이 나왔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정숙함이 돋보인다. 평소에는 안락함을 주는 세단으로, 곧게 뻗은 도로 위에서는 질주 본능을 발휘하는 스포츠카로 변신한다. 한층 탄탄해진 서스펜션이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 전작에 비해 민첩해진 핸들링과 원하는 곳에 정확하게 차를 멈춰 세우는 제동력도 탁월하다. 최근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은 독일 세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네시스 3.3 다이내믹 에디션을 타고 자유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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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호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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