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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CEO - 허창수 2기 전경련 시동 

 

박성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고심 끝에 연임을 수락한 허창수(65)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3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첫 회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그를 비롯해 조양호 한진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강덕수 STX 회장 등 9명의 회장단이 참석했다. 종전처럼 삼성·현대자동차 등 4대 그룹 총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모임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열린 전경련의 첫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전경련과 새 정부의 소통이 원활한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이 많았다. 허 회장은 “잘 되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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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호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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