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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7000억 날릴 판 ···최대 피해자 

청산 수순 용산개발 돈으로 따져 보니 

박일한 헤럴드경제 기자
3조원대 소송으로 변호사 업계 특수 전망 … 코레일 소유 땅값 8조원도 반 토막 될 수도


‘사업비 30조원’ ‘111층 높이의 세계에서 두 번째 높은 랜드마크빌딩’ ‘56만6000㎡ 부지에 들어서는 67개의 화려한 새 건축물’ ‘삼성역 코엑스의 6배에 달하는 쇼핑 시설’ ‘20만명 고용 창출 효과’….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수사는 화려했다. 이런 사업이 최근 청산 수순을 밟고 있다. 사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돈’으로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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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호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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