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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왕의 여인이 펼치는 3인 3색 암투 

JTBC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신분 극복하고 중전 자리 노리는 소용 조씨 … 이덕화와 42세 나이 차 극복한 신예 고원희


JTBC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본격적인 안방극장 점령에 나섰다. 4월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꽃들의 전쟁’ 8회 시청률은 3.36%(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6회 방송분 3.11%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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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호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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