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Travel with Bike - 두 바퀴로 느끼는 천년 고도의 떨림 

경북 경주 

김병훈 월간 자전거생활 발행인
반월성·낭산 주변 하루 코스로 적당 … 초보자·가족 여행으로 제격


통일신라 전성기에 경주는 100만 인구의 세계적인 대도시였다. 지금은 인구 27만명으로 오히려 크게 줄었다. 이 같은 축소는 순기능도 있다. 역사의 현장을 현대 문명이 뒤덮지 않아 경주 분지에는 여전히 고대의 영기(靈氣)가 감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85호 (2013.04.29)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