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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홈쇼핑 정상 

홈쇼핑 업종 1위 | 이해선 CJ오쇼핑 사장 

함승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자체 브랜드 상품 매출이 전체 25% … 모바일 커머스 시장도 주도


CJ오쇼핑이 GS홈쇼핑을 제치고 TV홈쇼핑 업계 매출 1위에 올랐다. CJ오쇼핑의 지난해 매출은 1조9919억원으로 전년보다 24.7% 늘었다. 영업이익은 2605억원이다. 2011년까지 업계 2위였던 CJ오쇼핑이 GS홈쇼핑의 매출을 앞선 것은 전신인 1997년 삼구홈쇼핑 시절 이후 15년 만이다. 빠른 매체환경 변화에 발맞춘 영업 전략과 브랜드 차별화가 이뤄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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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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