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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 아닌 소통으로 순항 

종합 49위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2012년 순이익 1조6823억원 … 외환은행과 화학적 결합 서둘러


“구성원이 힘을 합쳐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헬퍼(helper)가 되겠다.” 외환은행 인수로 잡음이 끊이지 않던 지난해 3월 김정태(62)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임하며 한 말이다. 김승유 전 회장의 색깔이 워낙 강했던 터라 주변에선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1년이 지난 현재 ‘하나호’는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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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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