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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s - 수십년 실무 학벌의 벽 무너뜨려 

서정대 ‘명장 교수’ 트리오 

함승민 이코노미스트기자
김웅환·문문술·정매자 교수 …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 가르쳐


석·박사 학위 없이 기술만으로 대학 교수가 된다? 번듯한 간판 없이 발을 들여놓기 어려운 대학 교수 사회에 국가 공인 ‘명장’ 자격으로 교단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있다. 김웅환(61) 서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와 같은 학교 문문술(60) 호텔조리학과 교수, 정매자(60) 피부미용학과 교수다. 명장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쌓은 경험을 강단에서 후학들에게 쏟아내는 이들을 4월 24일 경기도 양주의 서정대 교정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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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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