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ZOOM - 다시 불 밝힌 국보 1호 

 

사진·글 오상민 기자


어둠이 내리고 숭례문이 불을 밝힙니다. 시민들이 걸음을 멈춥니다. 우리의 국보 1호가 5년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불에 탄 흉한 몰골을 수습하며 갑갑한 장막 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숭례문 복구에 250억원이 들었고, 연 인원 3만5000여명이 동원됐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박석과 기와·목재를 실어 날랐습니다. 최고의 장인들이 모여 상처 난 곳을 하나하나 끼워 맞추며 원래 모습을 찾았습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87호 (2013.05.1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