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Retirement - 상속·증여는 ‘인생 최대의 불로소득’ 

일본에서 배우는 은퇴의 지혜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특임교수
부자 노인 많아 후손 간 분쟁 늘어 … 상속 관련 비즈니스도 호행


자수성가가 꽤 힘들어졌다. 부자 부모가 없다면 금전적인 여유를 누리기 어렵다. 인생 100세 시대가 열리면서 금전 압박은 한층 가중됐다. 그래서 더욱 주목 되는 게 상속·증여다. 부자 부모에게 행복노후를 기대는 것이다. 고령사회 일본에선 상속 이슈가 일상이 됐다. 부자 부모가 많아 잘만하면 ‘한몫’ 챙길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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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호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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