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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너훈아’는 ‘나훈아’가 될 수 없다 

주기중의 사진노트 

주기중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포토디렉터
독창성 없는 모방 사진은 생명 없는 껍데기 … 서툴러도 나 만의 개성을


TV 오디션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룹니다. 방송사마다 수 억원의 상금과 상품을 내걸고 가수 지망생을 유혹합니다. 오디션은 차별화된 심사방식과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해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합니다. 노래 잘 부르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춤추고 노래하기를 즐기는 민족이라 그럴까요? 기성 가수를 뺨치는 노래 실력에다 넘치는 끼로 시청자를 사로잡습니다. 신인다운 풋풋함과 신선함을 보는 것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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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호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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