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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 두물머리의 추억 

 

사진·글 주기중 기자


섭씨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시원한 강바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의 ‘두물머리’ 풍경 한 토막을 소개합니다. 여고 동창생일까요, 아니면 자매간일까요. 비슷한 모자를 쓴 세 여성이 액자 모양의 사진 촬영대에서 서로 돌아가며 기념사진을 찍어 줍니다. 참으로 정겨운 광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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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호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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