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Travel with Bike - 삼포 가는 길 정취 따라 해안 달려 

경남 진해 해안도로 

김병훈 월간 자전거생활 발행인
진해루~영길 포구 편도 20.5km … 군항도시 진해의 새로운 진면목


경남 진해는 벚꽃이 만발하는 군항제로 유명하다. 그러나 통합 창원시의 진해구로 재편된 인구 16만의 이 아름다운 항구에 군항제와 벚꽃만 있는 건 아니다. 시가지는 높은 산으로 완벽하게 둘러싸여 다른 도시와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고립감을 준다. 남쪽으로 트인 바다도 거제도와 가덕도가 저 멀리 막고 있어 군사항구로는 천혜의 입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93호 (2013.06.2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