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Management - 공공의 이익은 없다 

문학으로 읽는 경제원리 

박병률 경향신문 기자
최인훈 『광장』의 공공선택이론 개념 국가·조직도 스스로의 이익에 따라 움직여


중국 관광객들이 판문점 북측 지역에서 신기한 듯 남쪽을 바라보는 사진을 한 컷 본 적이 있다. 반대로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북측 병사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보는 서양인의 사진도 있었다. 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다. 이미 화석이 된 1950년대 냉전 체제가 여전히 위력을 발휘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96호 (2013.07.15)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