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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말만 믿고 싶은 시장심리에 야합 

출구전략 늦춘 버냉키 발언의 수사학 

이공순 글로벌모니터 에디터
FOMC에선 버냉키 말과 달리 양적완화 연내 종료 의견 다수


세치 혀로 세상이 움직였다면, 그것은 세상이 가벼운 탓일까? 아니면 혀가 날렵한 때문일까?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 의장의 말 몇마디가 7월 11일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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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호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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