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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Ⅰ - “맥주의 신세계 보여드리죠” 

인터뷰 / 마커스 잉글렛 바이엔슈테판 부사장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1000년 역사 자랑하는 독일 바이엔슈테판 … 청담동에 직영점 열고 한국 시장 공략


독일은 맥주 선진국이다. 500년 넘은 맥주 양조장이 널려 있다. 가장 오래된 곳은 1040년 설립된 ‘바이엔슈테판 바이어리셰 맥주(Bayerische Staatsbrauerei Weihenstephan)’의 양조장이다. 독일 뮌헨에서 북쪽으로 35㎞ 가량 떨어진 소도시 프라이징시에 있다. 6월 30일 한국을 방문한 마커스 잉글렛 바이엔슈테판 부사장은 “바이엔슈테판은 10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최고급 맥주 브랜드”라며 “맥주의 신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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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호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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