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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호 (2013.08.19) [44]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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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Review - 비과세·고수익 채권에 러브콜 

거액 자산가들은 지금 

이관석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부 맞춤솔루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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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로 기본 수익률 높여 … 조선·건설 부문의 회생 가능성 있는 부진업체에도 주목


‘No Shockprise’는 ‘No Shock+No Surprise’의 합성어다.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에 새로운 충격(Shock)이나 깜작 소식(Surprise)이 없을 때 쓰는 표현이다. 8월 증시가 그런 형국이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6월 양적완화 축소 발언으로 당시 주가가 폭락하고 금리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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