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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파도’에 휩쓸린 신흥시장 

F5 국가 외환위기설 

오상용 글로벌모니터 에디터
핫머니 이탈, 금리 인상 따른 내수 침체, 신용등급 강등 몸살


글로벌 시장 플레이어들이 신흥시장 국가를 맹폭했다. 6월 ‘버냉키 쇼크’에 이은 2차 공습이다. 핵심 대상은 신흥국가 중에서 경상수지 적자가 많은 나라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도네시아·인도 등 일부 국가들의 금융시장에선 아찔한 그래프가 만들어졌다. 핫머니가 대거 빠져나오면서 통화 가치와 주가가 곤두박질쳤고 온갖 위기설이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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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호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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