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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규제만 하는 ‘꼴통’ 아니다” 

경제장관에게 듣는다 |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이필재 이코노미스트 기자
단말기 보조금 안 주면 통신료 인하 가능 종편 재승인 못 받는 곳 나올 수도


“이동통신사들이 출시된 지 20개월 지난 구형 폰의 가격을 내리면 단말기 보조금 문제 안 생깁니다. 왜 가격은 100만원대로 해 놓고 70만~80만원씩 보조금을 줍니까? 누구는 100만원에 사고 누구는 20만원에 사는 게 형평에 맞아요? 이제 국내에서는 신제품이 나와도 바꿀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이통사들이 조급증에 경쟁적으로 가격을 내려 팔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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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호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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