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장수 애견카페 ‘바우하우스’ 허준혁 대표 … 교외에 애견펜션 계획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산책시키려다 문득 ‘강아지랑 할 게 산책밖에 없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의 반도 안 되는 서울 홍대 앞 작은 가게로 시작했어요. 당시 (서울에선) 압구정동에 한 곳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1990년대 강남을 중심으로 몇 군데 있었으니 저는 2세대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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