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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네온·섹스·기술의 은하계 

일본 도쿄 로봇 레스토랑 

코너 아담스 쉬츠 뉴스위크 기자
도쿄 향락산업의 중심지 가부키초의 기묘하고 광적인 에너지 경험


도쿄의 환락과 유흥 중심지 신주쿠 가부키초. 이곳의 홍등가에 들어서면 모든 감각과 감성에 융단폭격이 쏟아진다. 공개적으로 성매매를 권하는 광고, 입던 팬티를 판매하는 자판기, 수많은 술집 뒷골목에 널린 토사물…. 그러나 만화경 같은 계단을 걸어 내려가 로봇 레스토랑에 발을 내딛는 순간 완전히 차원이 다른 호화스런 퇴폐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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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호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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