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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 “우리 복실이는 못 보내” 

애완동물 양육권 분쟁 

카티야 센젤 뉴스위크 기자
이혼 때 자녀 양육권 못지 않게 애완동물 양육권 시비 증가 일로


둘은 무슨 일이든 같이 했다. 알렉산드라 네지만이 컨버터블 승용차를 타고 미국 시카고 시내를 드라이브할 동안 프랭키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 동네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때도 프랭키가 따라 갔다. 집에서 컴퓨터 작업을 할 때도 프랭키가 곁에 앉아 부드럽게 그녀의 손을 어루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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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호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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