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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 강남 불패신화 부활 조짐 

꿈틀대는 서울 강남 재건축 

성행경 서울경제 기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호재 … 대기 수요 많아 청약 1순위 마감 행렬


교통·학군·편의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풍부한 대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탓에 청약 경쟁이 늘 치열하다. 지난해 공급된 ‘래미안 잠원’과 ‘래미안 대치 청실’ ‘아크로리버 파크’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3000만원이 넘었지만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특히 아크로리버 파크의 경우 평당 분양가가 3800만원을 넘을 정도로 비쌌으나 1순위 마감은 물론 분양권 프리미엄이 수천 만원이 붙어 거래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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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호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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