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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 전미영의 트렌드 워치 - 싸다고 꼭 비지떡은 아니다 

 

전미영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연구교수
경기 침체 이어지면서 ‘비싼 최고’보다 ‘합리적 최적’의 제품 인기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에선 1년 중 거의 절반은 세일 중이다. 세일 폭도 커서 10~20% 할인은 기본이다. 적어도 50% 정도의 파격할인은 돼야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다. 정가를 다주고 사면 왠지 손해를 보는 기분이다. 세일 기간을 기다리느라 정작 필요할 땐 제품을 사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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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호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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