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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 신뢰 잃은 소셜커머스 - 짝퉁 판매에 할인율 뻥튀기까지 

 

지난해 소비자 피해 신고 8000건, 규제 강화됐지만 처벌은 ‘솜방망이’


지난 2월 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국내 2위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이하 티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 회사가 2012년 6차례에 걸쳐 호주 신발 브랜드 ‘어그(Ugg)’의 위조 상품을 판매했다는 혐의다. 판매된 부츠는 총 9000여 켤레로, 금액으로는 약 13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몬 상품기획 담당 직원이 위조품 판매에 개입된 혐의로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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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호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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