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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 김세원의 비교문화경영 - 국적 불명의 ‘데이 마케팅’ 유감 

 

김세원 가톨릭대 교수
한국 고유의 신화와 전통에 근거한 ‘민속명절 마케팅’ 적극 활용해야


시간은 원래 시작과 끝이 없다. 새로운 한 해와 한 달, 한 주일의 시작은 우리가 임의로 정한 사회·문화적 관행일 뿐이다. 한 달을 7일 주기의 ‘요일’로 나누고 요일마다 이름을 붙인 것은 로마시대부터였다.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서기(AD, Anno Domini) 321년 3월 7일 매주 첫째 날을 휴일로 정하는 법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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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호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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