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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 달러당 원화 가치 1000원선 깨지나? - 호들갑은 옛말 조용한 외환당국, 왜? 

 

환율 민감도 떨어지고 美 압박 겹쳐 ‘非개입’ 선회 … 수출·내수 균형 잡는 계기로 삼아야


환율 방어선이 연이어 깨졌다.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며(원화 가치 상승) 달러당 1030원 선이 속절없이 무너졌다. 하락 속도도 빠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뚫리지 않았던 1050원선이 무너진 지 불과 17일 만이다. 그런데 외환당국과 시장은 오히려 담담한 반응이다. 당국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에 환율이 더 떨어질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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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호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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